[SIMTOS 2016] 쌍용머티리얼, 해외 시장 비중 높인다
각종 전시회서 적극적인 홍보 전개할 것
쌍용머티리얼이 해외 시장 비중을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쌍용머티리얼 관계자는 SIMTOS 2016이 진행 중이던 4월 16일 본지와 만나 앞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머티리얼 조강래 참사는 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절삭공구 분야에서 수출 80% 내수 20%의 비중을 유지해왔는데 앞으로 해외 시장 비중을 좀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참사는 “SIMTOS 같은 국내 전시회 뿐만 아니라 등 글로벌 전시회 절삭공구 부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머티리얼은 대구와 포항 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용 절삭공구를 제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세라믹, 써메트, PCBN, PCD, 툴 홀더, 밀링커터, 엔드밀, 드릴, 척 등 다양한 소모품 등이다. 이들 제품은 우주항공산업, 자동차, 철강 산업 분야에 보급되고 있다. 이번 SIMTOS 2016에서는 각종 툴 홀더, 산업용 커터 등을 선보였다.